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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국힘, 김종인 몰아내더니 비리의원 도둑 복당..언젠가 곽상도도?
게시물ID : sisa_11881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3
조회수 : 38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1/07 13:00:51

 

박덕흠 복당에 "이게 尹 쇄신 첫 작품이면 나머지도 뻔해"
"검찰 1년4개월 소환도 안해..朴이 키운 스폰서 검사가 뒤 봐주나"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2.1.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이준성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7일 특혜수주 의혹으로 탈당했던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복당한 것에 대해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을 몰아내더니 비리, 부패, 구태 정치인 머릿수만 늘리는 모습에 국민들이 정말 실망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당 선거대책위원회 본부장단 회의에서 "국민의힘의 어수선한 틈을 타 박덕흠 의원이 도둑 복당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단군 이래 최악의 이해충돌이란 수식어가 붙은 것으로 기억하는데 야당은 검찰이 1년4개월 동안 기소 안했다고 사실상 혐의가 없다고 자체 해석했다"며 "검찰이 미적거렸을 뿐 의혹 해소가 안 됐는데 몰상식한 셀프 면죄부가 어이없다"고 지적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2010710190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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