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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지도부가 착각하고 있는것.
게시물ID : sisa_6901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자눈썹대협
추천 : 1
조회수 : 3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15 13: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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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이나 김종인대표가 무시하는 인터넷여론,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솔직히 화력이 약합니다.  
정청래 살리기 필버때도 200여명 남짓밖에 안모이고 지금도 더민주 당사앞에도 사람이 거의 없어요.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일했다는 전력을 보이는 후보는 지지율이 5~10% 오른다는 여론조사까지 있는 마당에 소위 친노 좌장이라는 이해찬의원을 컷오프 시켜도 오프라인으로는 화력이 약하죠. 이게 젊은 유권자들의 현주소 라고 생각합니다. 연대를 어떻게 하는지 잘모르고 집회나 시위의 경험이 적어요. 그래서 다들 구심점만 찾지 주도해서 구심점이 될 생각을 못하고 있는게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젊은 유권자들은 다른 경험이 있어요. 승리의 경험이 있죠 그것도 투표에서. 서울시장 박원순, 성남시장 이재명. 대표적인 젊은층의 투표 붐으로 만들어진 중요한 자산이죠. 이것을 더민주 지도부는 간과하고 있어요. 오히려 통로가 없기때문에 투표소에 반드시 가게 되는, 투표하면 바뀌게 된다는 경험. 그것을 증명해주고 있는 단체장들. 당장 오프라인으로 압박이 크진 않아도 투표날 그들의 잘못을 알게 되겠지요. 
 또하나, 정의당의 지역구후보 확충입니다. 저번 총선에서 2.5%내로 결정난 지역구가 24곳입니다. 이런점에 비롯해서 정의당은 야권연대차원에서 지역구 후보를 최소한으로 냈죠.  하지만 정치카페에서도 그랬고 방금전 진중권교수의 트윗에서 보듯이 지역구 후보를 더 내기로 했습니다. 이것은 단수 공천으로 확정된 비대위들에게 큰위협로 작용할것입니다. 

요즘 더민주 돌아가는거 보면 정말 답답합니다.  
문전대표의 심정이야 오죽할까 합니다만은 한편으론 왜이리 얌전하고 올바르실까 하는 원망아닌 원망도 하게 되는 형편입니다.  이번총선 선거전략확립으로 최대한 승리할수 있도록 두눈 똑바로뜨고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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