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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출마 창원성산 '후보 단일화' 정의당 속탄다
게시물ID : sisa_6902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시절씨
추천 : 4
조회수 : 113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3/15 14:53:04
정의당 경남도당이 노회찬 후보가 출마한 창원성산 선거구 후보단일화를 겨냥, 야권연대를 공식 제안했지만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과 후보측이 완주 의지를 밝히며 여전히 미온적이어서 진통이 계속되고 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15일 경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3 총선을 계기로 경남에서 새누리당 일당 독점을 허물고, 지역 중대 현안인 홍준표 도지사 주민소환을 성사시켜 경남도정을 바로잡아햐한다"며 "다가올 대선에서도 정권교체 발판을 만들어야 한다"고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노동당에 야권연대를 제안한 배경을 밝혔다.

정의당 도당은 "이를 위해 각 당 집행책임자로 실무협의회 구성을 제안한다"며 "실무협의 모임을 조속히 개최해 후보 단일화를 포함한 총선연대 세부방안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경남 시민사회단체도 새누리당 일당 독점을 허물기 위한 후보 단일화 등 총선 야권연대를 이뤄내는 데 함께 해달라"고 요청했다.

여영국 정의당 경남도당 상임위원장은 "중앙당 차원에서 야권연대 협의는 진행 중이다"며 "후보 등록 일정이 얼마 남지 않아 지역 차원에서 당 대 당으로 만나 이 문제를 논의하고 필요하면 단일화 대상 후보와 직접 만나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창원 성산 선거구가 후보 단일화 핵심이다"며 "이 선거구 단일화가 원만하게 해결돼야 정의당 후보가 출마하지 않은 지역에서 다른 야당에 대한 정의당 지지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제안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미지근한 반응을 보였다.

더민주 경남도당도 이날 도의회에서 총선 공약과 도내 후보 공천 상황과 관련한 회견을 열고 야권연대 입장을 밝혔다.

하귀남 도당 선거대책본부장은 "아직 당 대 당 차원에서 야권연대 계획 및 논의가 이뤄진 게 없다"며 "후보자 간 협의가 중요하다"고만 설명했다.

(후략)

야권연대 참 어렵네요 속이탑니다 저도.....

더 속이타는건 댓글들이 아주 엉망진창이네요 정의당 욕하고 더민주랑 정의당 갈라서 분탕질 치려는 움직임이 보이네요

더민주랑 정의당이 연대하는걸 싫어하는 어떤 세력이겠죠 으으 

기사도 답답 댓글은 극혐입니다.ㅠㅠ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08254614&sid1=100&mode=L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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