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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걸린거 말들이 많은데..
게시물ID : humordata_11882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찌찌바
추천 : 5
조회수 : 83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10/11 19:21:12

40대 30대   누나, 엄마,아빠  다양하게 걸리셨더라고요..



자...



처음본 야동 걸려봤음??... 야동 처음봤을때걸려봤음???




이정도면 그러려니 하죠...




자..  여러분들  처음 음란물을 접했을때가 언제 였어요??






보통,,, 늦으면 고등학생.. 빠르면 초등학교 고학년때 처음 접했을꺼에요..





제가 성인물을 처음접했을때가... 6~7사때였음니다.. 잘생각해보면 그보다 전인거 같기도해요..





자.. 이제부터 말해봅니다... 





저희 아버지가 예전에 자장면 집을 하시다  그 가게를 고모부한테 넘기시고 포장마차? 그런걸 하셨습니다.




그자장면가게는 지하에 있었고요..  지하에는 배달 직원 분들이 숙소? 로 사용 하는곳도 있었습니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주무시고.. 그런겁니다. 배달하시는분들이 나이가 조금 있었거든요





제가 6~7살때.. 파워레인져라는 걸 보기시작했습니다.





그있잖아요??  지금의 일본 파워레인져가아닌 서양인 파워레인져말이에요



그걸 비디오로 빌려서 보는게 제 유일한 낙이었어요..



자장면집옆에 비디오 가게가 있어서  그곳에서 자주빌려서 보기도 했엇어요.. 포장마차랑 가까웠거든요








이제 그날이야기를 해보죠..




그곳에서 잠시 일보러 나가신 아버지 때문에   자장면집 쉬는곳에가서 놀려고 했습니다.



근데 티비위에는 비디오가 있었고 저는 무심코 틀었습니다.. 파워레인져에 중독되어있엇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원했던 파워레인져가아닌 




서양여성과 남성이 배위에서 사랑을 나누는 장면이 나오기시작했죠...




지금생각해도 아이러니한게 6살짜리가 뭘안다고  그걸 계속 봤을까요......




그장면을 한 ...5분?? 10분?? 을  계속  비디오 열림 버튼 에 손을 가져다 댄체  말이에요..





어렸을때도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듯 싶어요..





그렇게 볼륨을 0으로 해놓고  소머즈처럼 귀와 모든말초신경을 문에다가 댄체감상을 했죠.. 




그렇게 멀뚱멀뚱보다가  뒤에서 소리가 들려와바로 껏죠..





들어온사람은 ..  고모부의 딸.. 사촌누나였어요..




(사촌누나이쁨..)



와서  가방을 던져놓고 저랑 눈이 마주친 누나는 순간 얼굴이 굳어진체로  고모부를 부르며 나갔죠....






아.. 그표정이란...






가끔씩 남학생들끼리 말하지않아요??  



언제 야동을 접했는지..


친구들은 다 중학교 1학년 초등학교 6학년 등등인데 저한테 물어볼때는 차마 말을 할수가없더군요...


그때마다 생각나는 그표정이란.....







진짜.. 6살때 야동보다 걸린놈은 나밖에 없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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