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구성 완료를 앞둔 한국독립야구연맹 산하 서울 저니맨 외인구단 이길호 대표 겸
단장은 선수 최종 선발을 앞두고 올해 선수단 장학혜택을 위해 올해 자신의 연봉을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울 저니맨은 김상현 감독과 이길호 대표까지 가세해 장학혜택을 15명~20여 명으로 늘릴 수 있게 되었다. 올해 한국독립야구연맹이 창설되고 작년리그 우승팀인 서울 저니맨은
한국 독립야구의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새로운 시도를 계속 진행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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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 저니맨은 오는 12~13일 최종 트라이아웃을 거쳐 2018시즌 2연패를 하겠다는
목표와 함께 18일 경주로 전지훈련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