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쯤 첫 취업후 자취생활을 시작하며 원룸에 입주한 후기를 오유에 올렸던게 기억이 나서<br />이번에도 올립니다 ㅎㅎ 원룸 후기 : http://todayhumor.com/?humorbest_857855 연말쯤 결혼 예정이긴 하지만 아직은 혼자라서 25평이 너무 넓기만 하내요 ㅎ 그래도 원룸 살면서 옆방, 윗방의 갖은 소음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이놈의 원룸 내가 나가고 말지'라고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실천에 옮겼습니다 ㅎㅎ 물론, 제 소유는 아니구여...(저도 흙수저라ㅠ) >공무원연금공단님 소유입니다(공무원임대아파트)얼마 안되는 연봉에 이것저것 대출갚고 모은돈 얼마 안되었지만, 전세대출 7천을 받아서 입주했습니다. (공무원 아파트도 월세 받아요 ㅠㅠ 1억6백/22만원..) 이제 다시 열심히 갚아아죠 ㅠㅠ ㅋㅋㅋ어서 둘이서 갚아야지 월세에 이자에 관리비까지..혼자선 안되겠습니다. 아직 꾸민건 거의 없지만, 처음엔 원룸처럼 달랑 이불하나에 짐 몇개 들고온대로 살다가..ㅋ 이제 좀 사람 살집이 되어서 이사 인증 올려보아요 p.s폰으로 올리니 사진이 자꾸 돌아가서 사진은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