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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에 아직 희망이란게 남았나?
게시물ID : freeboard_12893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D라인
추천 : 0
조회수 : 2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15 18:35:17
오늘 4개월된 영아가 보육시설에서 사망했다는 뉴스.
부모는 토사물을 근거로 보육교사의 과실을 주장하고 있다는데..
 
첨엔 진짜 눈을 의심한게 4개월? 4살도 아니고 14개월도 아니고 4개월??????
조카들이 많아서 영아들 많이 봤지만 4개월이면 이건 부모가 24시간 붙어있어도 안심이 안되는 진짜 말그대로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같던데 그런애를 보육시설에 맡겼다고????
뉴스에는 엄마가 왜 아이를 거기에 맡겼는지 나오진 않았지만, 설마 엄마가 놀면서 4개월짜리를 거기에 맡기진 않았을테고..
진짜 경악스럽다...
초저출산, 인구절벽, 국가비상사태 개 난리를 피면서 정작 태어난 애들은 이렇게 개판으로 관리하지.
왜 낳으라고하냐. 미친것들아. 그냥 솔직하게 국가는 아무것도 해줄생각이 없으니까 애는 낳던지말던지 알아서하라고해라. 최소한 늬들 사탕발림에 속아서 애 낳았다가 이런 지옥에 빠지는 사람은 없게말이다. 대기업이랑 공무원만 사람이고 나머진 다 가축이지? 한마리 디지면 어디서 또 한마리 까질러 낳겠지 뭐~ 이딴 생각이지?
청년실업이 문제다 ㅈㄹ만 하지말고 그 백수들 교육시켜서 저런 보육시설에라도 투입하던지~ 소처럼 쳐부려먹을거면 이런 사고라도 안터지게하던지, 자신없으면 최소한 1년은 육아휴직 법으로 강제하게 만들던지..
 
어우~ 진ㅋ짜 이 조가튼 나라에서 애 낳느니 고독사 하는게 100배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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