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재명 후보가 부르면 웬만해선 간다는 건 사실이다
2 하지만, 내가 알기로 가기로 약속하고 취소한 방송이 하나 있다
3 민족주의자 계열의 "민심이 갑이다"라는 방송을 취소했었다
4 주사파로 몰매를 당하던 때가 지난지 얼마되지 않았으니... 난 이해를 했다
5 "전언"에 따르면, 동의하지 않아도 국민의 요구를 들어러 가야 한다고 후보가 "고집"을 부렸다는 거다
6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이다
ㄱ 민족주의자, 주사파, 엔엘의 한 계파 방송에 출연을 취소한 건 그들이 국민이 아니어서 그렇다
ㄴ 이번에 닷페이스에 간 것은 국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가 아니다
7 결국, 내가 보기엔... 후보에게 압력이 가해진 걸로 본다
8 이재명 후보가 듣보잡 방송도 다 출연하려고 하던 사람인 것은 맞지만, 그 중에서 가리기도 했다
9 결국... 닷페이스란 단체가 대변하는 세력은 주사파만큼 피해야 할 단체가 아니라는 인식이다
10 그럼, 민족주의자와 닷페이스로 대변되는 래디컬 페미 중 어디가 낫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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