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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안철수, 전국민 지원금이 사기? 존재감 위해 국민 고통 외면
게시물ID : sisa_11883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ma★
추천 : 4
조회수 : 3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1/09 17:29:50
더불어민주당은 8일 '전 국민이 코로나19 재난을 당한 적이 없다'고 발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를 향해 "지난 2년간 우리 국민이 겪어온 고통과 어려움을 한마디로 외면할 수 있는지 놀랍다"고 비판했다.
신현영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 고통, 국가의 위기를 외면하는 안 후보의 인식에 큰 실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신 대변인은 "코로나19로 우리 국민이 겪은 고통은 일일이 나열하기 어렵다"며 "확진자와 그 가족은 물론이고 대다수 국민이 방역에 협조하기 위해 수차례 코로나 검사를 받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고 말했다.
이어 "방역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공무원에게 작금의 상황은 말 그대로 재난"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생계를 위협받으며 벼랑 끝에 내몰렸고, 국민은 그동안 누려온 평범한 일상을 포기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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