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챌린지리그(GCBL)가 2018시즌 리그 일정 및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창립된 경기도챌린지리그는 9일 스포츠투아이 야구학교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경기도챌린지리그의
2018시즌 리그 일정, 리그 규정, 리그 정관 및 운영계획을 확정했다.
경기도챌린지리그는 3월 19일 성남 탄천야구장에서 개막전을 갖는다. 지난해 공언한 대로 각 팀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한 경기씩 팀 당 60경기, 총 120경기를 소화한 뒤 11월에 플레이오프를 치를 예정이다.
다행히 이미 선수단 구성이 완료된 팀이 대부분이어서 시즌 준비를 빠르게 들어갈 수 있었다. 고양 위너스 25명,
성남 블루팬더스 23명, 수원 로보츠 16명, 양주 레볼루션 18명으로 총 82명의 선수단이 확보되었고 이미
지난 1월부터 각 팀의 동계 훈련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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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일정, 규정과 정관까지 확정한 경기도챌린지리그는 28일 각 팀의 최종 엔트리를 발표할 계획이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17&aid=0003011232 여기에 왜 연천미라클, 파주 챌린저스, 서울 저니맨, 의정부 신한대학교가 없냐고 하시는 분들께 설명드리자면
그 팀들은 한국독립야구연맹(KIBA)가 주관하는 코리안 드림 리그 소속이기 때문입니다.
독립야구 제1리그가 코리안 드림 리그, 제2리그가 경기도 챌린지 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