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운동 안하고 엄청 먹어서 2달만에 3키로가 쪘어요
그건 뭐.. 이제 다시 운동해야지하고 있어요
운동 그거 쉬었다고 허리도 아프고 목표체중도 멀어져서 무섭기도 하고..
근데 직장분이 얼굴 볼때마다는 아니지만 자주 저한테
아직도 다이어트해? 그만해~ 뺄데가 어딨어~ 
라고 하시는데 이것도 자주 들으니까 꽤 스트레스네요
정작 그 분은 너무나도 마르신분.. 다리가 젓가락.. 
전 다리가 떨어지지도 않는데;; 
그분도 다이어트한다고 했던 얘기를 들었는데.. 
그냥 할말 없어서 하는 거같은데
그냥 흘려듣는데도 여러번 들으니 참 스트레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