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03/10일 방송분 다들 보셨을꺼라 생각합니다.
아시겠지만 지금 김종인대표의 작태&비대위는 물론
공관위까지도 10만당원 우습다는 식으로
거의 죽 수준으로 말아드시고 있는데,
이지경에 이르기전에 김종인대표가 '물어' 하며
사이다 날릴때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시기에
분명 비대위의 임무가 종료되는 총선후로는
모든 대표직의 권력내려놓고 유유자적하게 사라지는
보직이라며 칭찬하셨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도 물론 동참했구요.
근데 현 상황에서 들리는 말들은 김종인대표가
더민주당이 비례15석을 예상함과 동시에
비례10번이라고 들었습니다
제가 잘못알고있나요?
분명 권력에 욕심없다 했다고 전에 들었는데..

전변호사를 좋아하진 않지만 이런말을 지난주에 하더군요.
너무 신기했습니다. 무슨 예언을 한건가 하구요..
전두환시절 비례로 3선을 한게..
이 사람 천성인가 봅니다.
그래서 박영선 이종걸 포진에
친노라 프레임씌우며 정청래,이해찬포함 친노고립시키고
지금 자기 세력만들기란 생각을 지울 수가없습니다
정청래의원 재심도 기각하고 문재인대표 팔다리자르는..
양의 가죽을 쓰고 양떼 깊숙히 들어와 
다 헤집어 놓는..내부의 분란을 이용해
자기 이권챙기려는 속셈들..
전원책의 예언같지 않은 예언과
비리공천 컷오프소식으로 인한 눈물나는 맘에 써봅니다. 
 
요약
1. 김대표 분명 총선끝나면 빠이빠이한다고 했음.
2. 지난주 전원책변호사가 김대표 정치욕심 확신함. 
3. 공천4차발표 이후 김대표 비례10번이라 들음.

잘못된 사실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