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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렵네요.... 그냥 미래가... 앞길이....
게시물ID : sisa_6907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랄라브라덜
추천 : 0
조회수 : 2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15 22:45:23
대한민국의 평범한 대학을 나와 평범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냥 이나라의 미래가 두려워요~ 한때나마 김종인 대표를 보면서 희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하루아침에 내동댕이 되었네요~~ 이미 전략이라고 볼수 없는 공천들....

솔찍히 타당한 이유로 정청래의원, 이해찬의원, 김빈대표들이 컷오프 되었다면 납득이라도 하고 그래도 지지를 할텐데...
이건머. 분열의 분열....  너무 아쉬워요... 새누리당이 오히려 깔끔해 보일정도로....

달님은 아마 엄청 난감하신 상황일꺼에요... 대통령 하고 싶어하시는분도 아닌데... 이나라를 미래를 위해 어쩔수 없이 대권주자가 되어야 할 분.....

솔찍히 야당이 머겠어요... 새누리당이랑 똑같해져서 선거 이겨봤자 머하겠어요...
그리고 친노가 머겠어요!!

바로 상식적인 사람. 정의로운 사람 아닌가요...
야당은 명분과 여당과 다른 차별함인데.. 이건 머... 명분도 없고 여당과 다를바.. 아니 오히려더욱 심각한 밀실 정치나 하고 있고.....

이미 끝났어요..... 몇주 이내에 큰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한.... 이미 더민주는 의석을 잃어버렸고... 개헌저지선은 뚤릴꺼 같고...

지금보다 더욱더 심각한 헬조선이 가속화 되겠죠....
은수미 의원님이 말씀하신. 국민은 밥만먹고 사는 존재가 아닌데...
이제는 정말 밥만먹고 사는것만으로도 아둥바둥 되는...

갑갑해서 글 남겨요.... 부자를 위한것도 아니고 1% 미만의 기득권의 세상이 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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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5 22:51:09추천 0
아셔야 할게 지도부가 제정신이었던적은 없어요
여지껏............
맘에드는 공천을 본적도 없고 그래도 투표포기하지않고 지역구 좋은 후보 나오면 뽑습니다.
우울해만 계시지마시고 새누리 척결을 목표로 갑시다
함께라면 희망은 있습니다
댓글 0개 ▲
2016-03-15 23:28:17추천 0
저도 멘붕올까봐 시게도 안보고 며칠 낑낑대다가 겨우 마음 다잡고 있는 사람입니다... 일단 야권이 조금만 힘을 더 얻으면 그래도 그게 어디겠나, 혹시라도 정권교체에 성공할 수 있다면 그게 또 어디인가 하고 목표치를 낮추며 실망을 줄여보는 중이예요. 저희 아버지도 종편만 보시는데, 문재인씨나 친노-라고 분류될 수 있는 사람들- 안좋아하시더라고요. 그런 분들이 제 생각보단 좀 더 많기를,  더민주의 노림수가 제 생각보단 제대로 겨낭된 것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일단 저 무개념 이기심종자들 좀... 아오 진짜 댓통년하고 똥누리당은 생각만 해도 열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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