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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884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Zra
추천 : 0
조회수 : 22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28 10:54:32
어릴적엔 "난 어른되서 저렇게 말하지 말아야지" 라 생각했는데
나이들수록 배어나오네요..
문제는 아버지도 그 말투를 싫어하신다는거..
친구나 동기들한테는 그런 말투가 안나오는데
아버지한테는 유독..
참 슬프네요. 아버지인데.. 잘 교정 안되는것도 그렇고.. 저도 제 자식한테 그럴것같고, 은연중에 주위사람한테 그럴것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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