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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축제때 마주친 여중생
게시물ID : beauty_577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공감어때서
추천 : 6
조회수 : 121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3/16 01:46:26
내가 고등학생시절 학교축제를 했는데
여중생이 몇명왔는데
14년이 지난 지금도 너무 또렸이 기억하고
귀엽고 웃겨서 글을 쓴다

인조 속눈섭을 붙였는데
아이라인 그리는 자리 속눈섭에 딱 맞게 붙인게 아니라
홑꺼플인데 쌍꺼플이 생기는 자리에 인조 속눈섭을 붙였는데 정작 본인들은 그게 잘못된건지 모르고 아주 당당했다
나는 혼자서 피식피식
이중으로 된 눈을 보고 혼자서 계속 ㅋㅋㅋ
날 이상한 눈으로 보던 그 두명의 여학생도 이젠 30대가 됐을거다
지금은 화장 잘하고 다니니?ㅋㅋ 

아 그리고 아이참 쌍꺼플 테이프 위에 메이크업이 가능한데 그 애들은 그걸 모르고 아이쉐도 위에 아이참을 붙여서 접착력이 떨어져서 끝이 다 뜬 상태인데 눈이 많이 아플텐데 그걸 대롱대롱 메달고 있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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