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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 정치인 안희정도 인정 한 전두환 정권의 교육정책
게시물ID : sisa_91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418523
추천 : 5/11
조회수 : 1221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0/10/02 01:41:40
글쓰기에 앞서서 어떻게 5.18 때 대통령이었던 전두환을 칭찬 하냐고 생각하고 반감 가지지 말고
전적으로 전두환 정권의 정책에 관해서 논 하는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전두환 개새끼 ㅇㅋ?) 



전두환 정권은 경제 초고성장 중에도 인플레이션을 잘 잡은 것으로 유명하지요.

인터넷에서 정권의 정통성이 약해서 경제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었다, 박정희가 뿌린거 수확했을 뿐이다, 
각료들이 유능했을 뿐이다, 깍아내리는 평이 인터넷 여론에 많은데... 틀린 말은 아닌거 같습니다.

여하튼 경제 부분은 전두환 정권의 거의 유일한 강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전두환 정권이 칭찬을 받는 부분은 88 올림픽 유치 빼고는 다 경제부분입니다.

인터넷 여론 말고 실제 여론이 노무현 경제 정책들에 실망한 사람들이 좌파에서 돌아선 것은 

박정희 시절 경제 보다는 전두환 시절 경제를 떠올렸다는게 중론입니다.




하지만 전두환 정권이 가장 잘 한 것은 교육정책입니다.


노무현처럼 개천에서 용 나올 수 있는 교육정책이 우리나라에 존재했었지요.

이해찬이 만든 수능 같은 시스템에서는 사교육 없이 높은 등급이 절대 나올 수 없습니다.

노무현이 만든 로스쿨 같은 시스템에서는 돈 없으면 노무현처럼 인생역전도 절대 없습니다.


교육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의 세습보다 더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고 

실제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의 획득과 유지에 교육은 핵심코어입니다. 

공산주의, 사회주의의 멸망과 북한 정권의 3대 세습을 보면 이들이 교육의 기회와 교육의 역활이 얼마나 무너졌는지 공감 하실겁니다.


중요한 것은 교육 기회의 평등입니다. 

어린 세대들이 가진 부의 정도는 달라도 명예와 부의 가치를 올리고 내릴 수 있는 핵심인 '

교육은 같은 선에서 출발 하자는 것이 우파와 자본주의가 내세우는 것입니다.

(물론 출발선은 같아도 교육에 관한 의식자체가 달라서 게임이 안 됩니다. 
그리니까 잘 나가는 좌파 정치인들이 반미운동하며 일제고사 반대하면서 자기 자식들은 일제고사 치고 
미국으로 유학보내지요.)


지난 좌익, 좌파, 친노가 정권을 잡고 교육정책을 펴니 전두환 정권 교육정책에 힘입어
 
노무현, 안정희 같은 사람이 절대 득세를 못 하게 됬습니다. 이거 반박 할 수 있나요? 객관적인 사실이지요.


좌파정권 하에 교육의 출반선도 달라지고 정치 관념도 세뇌 당했지요.  

신문도 조,중,동에 어른들 세뇌 됬다고 까면서 한겨레, 경향 구독도 안 하고 

인터넷 유언비어만 주구장창 보니 5.18때 대통령이 전두환이 아니고 

사실이 아닌 소설인 영화보고 5.18때 인터넷의 조작된 만화 보고 진압군이 시위대 먼저 죽인줄 알겠지만... 


님이 좌파던 우파던 상관 없습니다. 

저도 십대에는 좌파였고 지금은 우파라기 보다는 노까이지만(노무현 덕에 우파로 돌아 섬) 중요한 것은....

정치건 교육이건 인터넷에 세뇌 되서 정치 성향에 따라서 판단하면 후회하게 되 있습니다.

구독해서라도 한겨레도 보고 경향도 보고 밖에 나가서 미용실, 치과에 가서라도 조,중,동도 보고 

본인이 판단 하십시오.

판단은 자신이 하고 책임져야 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사실과 진실은 인터넷 넘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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