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4살입니다. 재수를 해서 전역하고 이제 2학년입니다. 대학오기 전까지 경상도에서 살았습니다. 남중 남고 테크 탔습니다. 제 대학은 문과,이과가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저는 문과고 여자가 남자에 비해 약간 많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말한마디도 못걸었습니다. 여자사람한테는 무슨 이야기를 해야되나..... 근데 1년 다니고 군대 갔다오니 이제 대화기술이 좀 느나봅니다. 뭐 여자사람앞에서 뭐 그런거 없습니다. 사투리가 굉장히 익살 맞은 편이라 대화할때는 과애들 빵빵터지고 농담도 잘 던집니다. 근데 그놈의 연애그건 못하겠습니다. 입대전에도 소개팅,미팅 무지 했습니다. 몰론 그때는 지금보다 여자사람앞에서 말을 잘 못꺼냇지만... 지금도 아 그놈의 연애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것습니다. 조언좀해주세요 시키는대로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