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금융회사들의 부실 문제가 심각하다.
유럽 금융회사들 자산이 감소하고 있는데, 이거 알고 있는 사람 많지 않을 거다.
(스위스 은행들은 거의 반토막)
최근 도이체방크 사태는 신호탄에 불과하다.
유럽 금융회사들의 수익성이 미국에 비해 낮다. 총자산세전수익률이 0.5% 정도라서 위험수준이다.
이는 유럽 금융회사들의 지배구조 불건전성 문제, 유럽의 경기침체, 구조조정 지연, 유럽의 마이너스 금리의 영향인데, 단기간내에 개선될 수는 없을 것이다. 즉 구조적인 문제라는 것이다.
이것은 2007년 서브프라임 사태, 2008년 세계금융위기를 2004년에 예측한 사람이 최근에 보고서로 경고한 내용이다. 즉, 세계 수준의 전문가가 보고서로 이야기한 것이라 더 무서워진다.
모두들 조심하시길 바란다. 그리고 알아야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