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대전에서 네트워크쪽 일을하고있는 직장인입니다.

요즘 학사 준비 하면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제목 그대로 둘중 하나의 길을 선택하려하는데요.

쉽게 생각해서 2년안으로 빡세게 공부해서 군무원에 합격해 소소하게 살아가느냐..

거의 평생을 공부하면서 정보보안쪽에서 높은 연봉을 받으며 살아가느냐.. 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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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쪽을 공부하기위해서 일단 이번년도에 학사 취득 및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해야하고

추후에 정보보안기사를 취득목표를 두고있는데 진입장벽이 좀 있는거 같습니다. (취업준비시 포트폴리오 해킹 등)

갈팡질팡하려면 보안쪽은 하지 말라는 말을 들어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여러분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