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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에는 마가 낀다더니... 김종인 위원장의 비상한 결단을 촉구한다.
게시물ID : sisa_6910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물항아리
추천 : 10
조회수 : 57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3/16 11:44:57
좋은 일에는 ‘마’가 낀다더니, 바로 그 짝이다.
잘나가던 더불어민주당이 한 번 발을 헛딛어 시궁창에 빠져버렸다.
‘마’를 없애지 못하면 시궁창에서 벗어날 수 없다.
떠나간 지지층을 다시 불러올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그 대책이 무엇인지 다 알고 있는데
소위 더불어민주당을 이 꼴로 만든 ‘마’들만 모른다.
 
지금 김종인 대표가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는 말을 못하겠다.
그러나 책임을 진 자로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먼저 공천을 농락한 박영선, 이철희를 물려야 한다.
그리고 홍창선 공관위원은 사퇴시켜야 한다.
 
지금까지 진행된 공관위 결정을 무효화할수도 없다.
다만, 지지층의 와해를 불러온 정청래,
이해찬을 비롯한 몇몇 의원들에 대한 잘못된 결정에 대해서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청년비례대표도 마찬가지다.
인맥과 사심이 만들어낸 공천 결과는 단호히 배격해야 한다.
 
안그러면, 총선은 치루나 마나다.
금수저 공천에 화가난 청년들이 등을 돌리고
20-40대 열혈 지지층이 더불어민주당의 김종인 비대위 지도부를
심판하자는 분위기 속에서는
절대 총선 못이긴다.
 
김종인 위원장의 결단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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