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곧 우리 국민에게 재앙이겠지요.
현실은 새누리 40% 이상 지지, 더민주 30% 이하지지입니다.
죽었다깨도 변하지 않아요.
새누리가 아무리 개판을 쳐도 변하지 않아요.
새누리가 개판 친 것 한두가지만 더민주가 쳤으면 정당해산 몇번 했을 겁니다.
그래도 새누리는 40%입니다.

친이계는 필연적으로 철수와 손잡을 겁니다.
그래서 비새누리 반민주 중도층을 대거 끌어안을 거예요.
그들은 여당의 분열이 아닌 야권의 분열이 될 겁니다.
여당 지지자는 사람보고 투표 안합니다.
당만 봅니다.

정신차리지 않으면 결국 바로 우리 자신이 새누리의 과반을 안겨줄겁니다.
안철수파가 당선이 되면 그는 야권이 아닌 여권과 통합할겁니다.

저는 아프지만 현 지도체제 지지하고 더 가열차게 반새누리 전선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 그러면 정동영이 싫어서 이명박을 대통령만든 그 우를 다시 범하게 될 겁니다.
이명박 대통령 만든 것은 바로 이렇게 시끄러운 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