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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이 결국 다시 안철수를 살려내는 중입니다
게시물ID : sisa_6912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페가로
추천 : 3
조회수 : 103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16 16:24:24
호남여론 은  다시 뒤지고  수도권은 폭망수준으로 하락 한다고 나오는 여론조사
김종인 이 국민의당 허물려고  설계를  하고있다는 논리는 어디론가 실종되고
다시 안철수는 부활하고  호남에서 국민의당이 탄력을 받고있는거 같습니다

천정배 김한길이  여론을 면밀히 살펴보고 다시  철수밑으로 기어들어간 이유이기도 하죠
덤으로  교섭단체구성  선거비 46억 으로 총탄확보
총선결과는 겨우 호남당으로 귀결되겠지만  일단은 치열하게 싸울 준비 할수있다는 의미죠

정의당 서울지역 올 공천   김종인과 박영선 일당이  벌이고있는 이 개삽질로  더 민주당은  
이번총선   나락으로 떨어질겁니다    

107석이 마지노라고 김종인이 말했다죠  목표달성이 안되면  집으로 가겠다는 말도함께
이 노인네는  아무책임도 지지않겠다는 말입니다   
영입인재 입당  더 콘서트의 성황으로  130석도 가능할수 있겠다는  생각들도 다 사라지고
콘서트 자체의 동력상실   이젠 사람들 조차 모을수 없는 상태 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총선이 끝난후 더 민주지지자들이 자기를 비토해서  선거할수없었다는 핑계와 함께  사라지겠죠 

이 늙은이의 옹고집은 안 바뀐니다  물론 열린 사고와 인격을 가진 노인분들 이라면 
다른사람들의 의견에 귀를 귀울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할순 있지만 

김종인은 다릅니다  살아온이력하며   그가 몸담고 살았던 집단의 성향  80십에 가까운나이
그리고 더 민주의 분당과 분란으로 일관되게 지도부를 흔들던 세력들중 일부와 손을잡고
당을 운영중이며  그 결과물이  정정래 컷오프  이 해찬 탈락  비레자리 자격도 안되는 측근공천 비리
민주정당 특히  당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반영하는 정당에선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문재인 대표가  그토록 흔들리면서 굳굳하게  지켜왔던 시스템공천은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유작가의 말처럼  전두환 의 민정당 출신이
영입군주로  전통야당의 수장을 맡아  절대권력을 잡고  야당을 해체하는 중이라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현재로선  막을  대책이없는것도 사실입니다  
자신의 비판은 죽기보다 싫다는  김 종인은 툭 건드리면 언제나 하는말이  
나 집에갈거야  내가가면  니들 다죽어라는 협박을 상습적으로  해대는 중이죠

현실적으로  문재인 대표 가 다시 등판할수도 없습니다   총선전엔 

만약   지지자들 개개인들이  동의한다면  이젠 총선후를 생각할때 입니다 

김종인을 집으로 보내고  박영선과 그 일당을  정리해서 다시  당을 쇄신해서 대선을 준비하고자  
한다면  일단은 탈당 보류하고  선거에 참여해주기를 바랍니다  

김종인일당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기다리는  야당을 대표할수있다는 그 분들을 기다린다면
문재인 이든  박원순이든  안희정이든 이 재명이든  한번은 제대로 싸워봐야 하지않겠습니까

새누리 180석 이상  예상해봅니다  의회권력이 이미 그들에게 넘어간 다는  판단하에
더 민주는  107석이든  100석이든 별 의미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새누리에 순응하는  100석보다
정의당 15석 20석이 더 강할수있습니다 

감정적으로  선거포기 나  탈당하겠다는 말은 잠시 보류하시고  냉정하게 생각들 정리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박영선  이종걸 아웃 은 덤입니다  비례는 정의당으로  이것도 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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