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독립야구연맹은 지난 8일 연맹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8 KIBA 드림리그 공식
개막일정을 확정했다.
개막경기는 오는 29일 오후 2시 목동야구장에서 전년도 우승팀인 서울저니맨과 연천미라클이
1경기 승부를 펼친다. 개막식 행사에 이어 파주챌린저스와 의정부신한대가 2경기를 갖게되며,
최근 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IB SPORTS 채널을 통해 전국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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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IBA 드림리그 개막을 앞두고 있는 연맹 소속의 독립구단은 현재 동해, 경주, 의정부, 오키나와 등
국내외에서 최종 기량을 점검하고 리그 개막을 앞두고 마무리 훈련 중에 있으며, 2018 KIBA 드림리그는
연맹 소속구단의 연고지인 서울, 연천, 파주, 의정부에서 홈-어웨이 방식으로 구단 간 8차전의 정규리그와
교류리그로 구분 총 48경기를 펼치게 된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10&aid=0000449624 개막 3주 남았는데 홈페이지에 일정표 업데이트도 안하네요.
스포츠아이 야구학교가 운영하는 경기도 챌린지 리그는 일정표까지 지난달 홈페이지
(http://academy2i.com)에 바로 올라오던데 비교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