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1일 금요일 오후 8시 10분경
집앞 순대국집이 문을 닫아서 간곳인데 나에게 모욕감을 주다니
순대국밥 다 먹고 김치도 바닥이 거의 보이자 리필을 수북하니 담아서(셀프서비스) 쳐묵쳐묵
마지막 국물까지 다 먹고 김치를 먹으려고 드는데 이빨자국이 뙇! 하니 있는 김치가 젓가락에 매달려 있음 부들부들
이미 다 먹어서 뭐라 말도 못하고 그냥 나왔는데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근처 가시는 분 참고하세요
통큰할매 순대국 정자2호점
[지도]
http://map.naver.com/index.nhn?query=7Jeg7L2U7Zek66as7Lig&enc=b64&tab=1
출처 |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 부들거리는 내 머리와 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