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없는 '착한' 백신에서 우리가 말하지 않는 것

1 착한 백신, 특허 없는 백신에 대해선 기사가 있다

2 우리 언론도 세상은 살만하다는, 인류에게도 희망은 있다는 걸 전하고 싶었을 거다

3 현실은 어떠할까? 당연히 암울하다

ㄱ 선진국들은 돈을 주기를 거부하고

ㄴ 제약회사들은 대량 생산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길 거부한다^^;;

ㄷ 잘사는 나라의 정부들이 앞장서서, 가난한 나라에서도 백신을 대량생산하게 해서, 팬데믹을 끝내겠다는 "선한 의도" 쯤은 사뿐히 즈려밟는다

4 자본과 선진국 정부는 팬데믹을 끝내는 것이 목표가 아니다. 자국의 안전을 보장하면서도, 최대한의 경제적 수익을 거두는 거다

5 그럼 "착한" 사람, "착한" 남자로 유명한 우리의 문재인 대통령은 여기서 역할이 있을까?ㅋㅋㅋㅋㅋ

다시 말해, 제약회사와 선진국에 빅엿을 쳐먹일 배짱이 있으실까?

6 우린, 문재인 대통령이 착한 남자일뿐더러, 배짱이 없는 사람임도 잘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