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그레이 색상을 구매할지 화이트 색상을 구매할지 장고에 빠졌다가

비로소 오늘, 화이트로 결정을 하고 용산에서 구매를 마쳤습니다.

레드ESC 키캡도 같이 구매하고 싶었는데 품절크리...ㅜㅜ

(분명 저번주에 놀러갔을때만 해도 2개정도 남아있었는데 말이죠.)

구매하기 전에도 여러번 타건을 해왔던 제품이라, 기쁘다기보단 뿌듯한 기분이 더 앞섭니다.

종특인 달그락 거리는 소리는 나중에 질릴때쯤에, 공방에 윤활을 맡기든 직접 도전을 하든 해서 잡을 생각입니다.

조만간 타건영상과 함께 후기글도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