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이 성큼 다가서고 있다
따스한 봄 내음과 더불어 남도로부터 전해지는 꽃망울 소식 역시 한층 봄 기운을 재촉한다.
가요계의 봄은 어김없이 ‘벚꽃엔딩’이라는 노래와 함께 찾아온다.
2012년 발표돼 이미 4년여가 지난 노래지만 양상은 올해 역시 비슷하다.
여기저기서 버스커버스커의 노래 ‘벚꽃엔딩’이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사실상 해체된 버스커버스커. 맨왼쪽이 장범준
사실상 해체된 버스커버스커라고 하셨는데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기사 쓰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