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소심한 내가!!!! 여자앞에 있음 돌부처가 되는 내가!!!! 편의점 에서 사먹어야지 해서 들어감 슬쩍 알바생 얼굴 보는데 이쁘실듯 뭐사먹을지 생각중 <선택장애> 갑자기 엄청난 자신감이 생겨 커피를 함께 사서 드리자 생각이듬 그러던중 이쁘신 손님 들어오심 다시 괜시리 다시 부끄러워짐... 차1L,커피 계산후 이거드세요 <엄청 우주 시크남> 그냥 당황하시면서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신것 같아서 근데 나올때 항상 수고하세요 라고 말했는데 오늘은 그냥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