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준이다^^;;
ㄱ 이들을 가로막을 수 있는 세력은? 없다
ㄴ 이들과 경쟁할 수 있는 세력은? 없다
ㄷ 한국처럼 대통령은 수장을 임명할 수만 있다^^;;;;;;;;;;;;;;;;;;;;
2 위의 명제는 일부 거짓이다. 이를 견제할 세력으로 국회가 있다
3 친노친문은 단임제 대통령제 하에서, 대통령의 권한은 2년까지만이라고 한다. 맞다!
4 하지만, 정당이란 권력구조가 또한 존재한다
5 문제는, 민주당이 이런 견제 능력을 전혀 발휘하지 못한다는 거다. 미국도 그러하다ㅋㅋ
6 하지만, 엘리자베스 워렌과 같은 용자가 있다
7 그녀는 인플레이션이 기업이 가격을 올려서 그렇다는 걸 밝히며, 연준을 압박한다
증명은? 기업들이 기록적인 수익을 봤다^^;;;;;;;;;;;;;;;;;;;;;;;;;;;;;;;;;;;;;;;;;
8 나는 미국의 공산주의자, 가장 유명한 사회주의자 교수의 말을 빌려, 이런 점을 지적했었다
9 엘리자베스 워렌은 (진보적이라고 평가되는) 가장 유명한 "자본주의자" 국회의원이다
10 현실의 진단에는 사회주의와 자본주의가 없다^^;; 대책이 다를뿐이다
11 기업의 탐욕이 인플레이션의 원인이란 진단이 있어야 대책이 나온다
결국 하고싶은 말은... 진보적 정당이 필요하다. 유능한 정당이 필요하다....
영국의 제레미 코빈은 새로운 좌파 정당의 창설을 고민한다고 한다^^;;;; 한국이라고 이런 상황이 오지 말라는 법이 없다
잘하자!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