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것보다 '자기는 이제 킹메이커 안하겠다'
이게 계속 거슬리네요? 얼마 전까지는 문재인 대통령 만들러 왔다고 한 사람 아니었습니까?
2차 공천 말아먹고, 비대위에 비례대표 선발 권한 끌어오더니 청년비례 아작내고(하나는 새누리 비서관, 다른 하나는 금수저였죠?), 어제는 의료민영화 부르짖던 사람을 의료보건특보로 임명한 사실과 엮으니 좀 끔찍한 그림이 나와서요. 이번 총선 이후 새누리와 연합하여 '내각제 개헌(일본식)'하여 자기가 책임총리를 해 보겠다는 꿈을 꾸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