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글에서 나눔 신청했었어요.
당시 저는 취준생이었고, 지금은 : ) 취업에 성공해 정규직 조건으로 입사해 수습 생활 중입니다.
나눔 주셔 감사하구요.
한편으로는 저는 좀 많이 어색하기까지 합니다. 잠시 해외 생활하고 있던 2014년 갑작스런 사고 소식에 안타깝게 느낀 재앙이 아직도 마무리가 안되었으며
아직 바다 속에 잠긴 그들이 돌아오지 못했다는게 비현실적이라 느껴졌거든요.
모쪼록 잊는 사람보다 기억하는 사람이 보다 많아졌으면 좋겠고, 희생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로하는 사회가 오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