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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050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킬O하이드![](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0
조회수 : 24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3/16 22:11:24
몇일전에 글을 남기기도 했었는데...
오늘 상담받고 개인회생 신청했네요.
상견례 날짜까지 잡았던 여자친구
제 모든 상황을 알고도 같이 가보자는 여자친구
제가 부족해서 못나서 너무 착하고 이쁜 여자를
울리고 말았습니다. 전에 없던 우울한 표정과
목소리...
내가 할 수 있는 일 있다면...
내가 어떤 일을 하든, 내 인생 10년과 바꾸든
아니면 영화 속에서 처럼 악마하고 계약을 하든
내 빚 정리하고 여자친구하고 같이 살 수 있는
집만 구할 수 있다면 정말 무슨 일이든 하고 싶네요.
여자친구 우는 모습에 정말이지 억장이 무너지고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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