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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888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jZ
추천 : 0
조회수 : 26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8/28 23:58:07
저는 집에서 학대를받다가 나왔습니다
근데 이상황을 편의점 알바면접보면서 속일 수가 없어서 알게되었고
고시원과 가까운 편의점에서 일을 하게되었는데
근로계약서까지 작성하게해놓고
막상 나온 시급은 오천원
한번쉬지도 못하게 여기닦아라저기닦아라
이거가져와라
하고
제가 오후라 중간에껴서ㅈ모든건 니탓이다
전달을 잘해야지 왜 이렇게 되서 어떻하냐고
매일 혼나고
물류가 늦게오는데
모든것을 저혼자 열박스이상정리하게하여
제 퇴근시간은 열한시 반이었습니다
처음엔 그것도 혼자해서 물류정리에ㅈ카운터까지 다봤는데
힘들다하니 주인이와서 ㅂ카운터를보더군요
근데 주인이 오니 또 잔소리에
실수로 쳐밖혀있는 폐기하나 발견못했다고
그러면서무슨 이러더라구요
느낌이오더라고요 이말이
제가 주말오전이 일안해서 힘들다는 말 할 자격이없다는것이라는거
여자이고 건강은 안좋아도
저는 진짜 초과근무해도 아무말없이
묵묵하게 일하고
한번 제대로 앉지도않고
내가게처럼 일하는데
그말들으니 울컥하고
정신이 번쩍들더라구요
내가 여기서 이렇게 일해도
여기사람들은 절대 알아주지않을거고
최저시급도 못받고 개처럼일해서 집에서
아파서 누워있다가 가는 제가 병신이었다는것을
점장이 가게에 못온다는이유로
모든 책임을 저한테 돌려
사이에껴서 두알바신경쓰고
내가게처럼 일할가치도 없다는것을
그래서 그냥 나왔습니다
지금 머리가멍하고
죽고싶어요
모두저를 이용하려고만하는기분입니다
가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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