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에 내가 새누리당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을 위해서 굉장히 애썼다. 경제민주화를 하겠다고 철저하게 약속해 그 역할을 해준 것인데 선거가 끝나니 그 말 자체가 없어져 버렸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젊은 세대가 너무 정치에 무관심 하면 정치가 바뀌지 않는다. 노인들만 투표하면 결과는 뻔하다"며 "여러분들이 냉정하게 판단해 선택하길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지금까지 대기업이 잘되면 낙수효과가 있다고 했는데, 그게 입증된 나라가 없다"며 "허구적 얘기"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동전과 같은 경제의 틀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점에 각별히 신경 써서, 포용적 성장을 추진해야 한다. 경제민주화가 뿌리 깊게 깔리지 않으면, 포용적 성장은 불가능하다"며 "더민주가 앞으로 총선에서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고 내년에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룩해 지금까지 운영해온 경제의 틀을 바꾸겠다"고 덧붙였다.

김종인표 경제민주화 정책 공약 1호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04/2016030401629.html

더민주 "국민연금, 임대주택 투자"

“10년간 10조원씩 100조원을 특수 국채에 투자”
“공공임대주택 13.0%, 공공보육시설 수용율을 30%까지 올릴 것”

김종인표 경제민주화 정책 공약 2호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09/0200000000AKR20160309096600001.HTML?input=1195m

더민주, 기초연금 소득하위 70% 노인에 30만원 균등지급

김종인 "20만원으로는 노인빈곤 해소 요원…재원은 정치의지로 확보"
이용섭 "2018년까지 6조7천억 추가 필요…조세부담률 적정화로 마련"

김종인표 경제민주화 정책 공약 3호

http://news1.kr/articles/?2601950

더민주 "1000만원이하 10년이상 연체 채권 일괄 소각"

가계부채 해소 공약 "소멸시효 완성 채권 매각·추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