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립야구연맹 산하 서울저니맨외인구단이 지난 18일 "두 명의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서울저니맨은 베네수엘라 출신 라몬 울라시오(27)와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프란시스코 로사리오(27)를
영입했다.
이들은 각각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뉴욕 양키스 산하 더블A팀에서 활약한바 있으며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찾기 위해 서울저니맨에 입단하게 됐다.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17&aid=0003025297 고양 원더스가 외인 선수를 쓰긴 했으나 본격적으로 독립리그가 창설된 이후로는 이 두 선수가 최초 외인입니다.
(양대 독립리그 KDL과 GCBL 통틀어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