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 뜯는다
좋은 의미로 보면, 어쨌든 관심은 가져 준다는 의미. 안티 팬도 팬이고,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이라 했으니
물어뜯어 주면 나같은 관심종자 에게는 어쨌든 파라다이스, 난 관심의 대상이야!
나쁜 의미야 말 안 해도 되겠지만, 어쨌든 유리 멘탈의 소유자가 글을 써놓고 버티기 쉬운 사이트는 아니다.
포인트는 물어 뜯기게 되는 경우를 예측할 수 없다는 것
전혀 예상치 못한 쪽으로 '훅' 들어오는 경우가 다반사
두근두근 하는 심정으로 글을 쓰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