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라이프를 잠시 쉬었던지 어언 1년이 되어가네요~
애초에 하야부사 신형을 고려하던중... 현재 자가용을 어머니께서 많이 타시므로
츅600아리아리~ 피섹쓰125에파이 요로케... 결정했습니다~(마음으로,,,)
두기종 모두 여러오너분들께 칭찬을 많이받아오는데요~ 이 두녀석은 정말 오너로서 만족감을 많이 주는 이쁜이들~~~
두대를 동시에 새차뽑아본적이 없어서 솔직히 감당이 안될것 같네요,,,(가나나다...)
그래서!!!!!!!!???
역시 올드 바이크쟈냐~
내가 케어해 주면 되자냐~~~~~
츄1000 슈빠볼도로??????
아... 간지 하드사이드백...아악...
뭔가 졸라 부자연스러운데 이뻐보이는 하프카울...;;
(이렇게 무지 위로하고 있지만... 자금도 짜치고... 지인분의 급매물로 제가 어부바...)
에파이는.... 인테리어라도 안하면 너무 귀요미이기만하고 ㅠ
아무튼 덧붙이자면 PCX만 세컨으로 3대째 운행하는것인데요,,,
그냥 좋아요,,,,ㅎㅎ 신장이 짧은관계로 딱 편안하고 안락한 포지션~
연비....는.... 남들은 45킬로 이상씩 나오던데 저는 언제나 20~25?ㅋ
슈빠볼도로랑 에파이 입수되는데로 에파이는~ 드레스업으로!
슈빠는.... 일단 리빌드 작업후 올해겨울 월동을 자알~~하고
내년 복귀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ㅎ
PS.
장롱속에 쾌쾌한 냄새배어버린 장비들 꺼내다보니 조만간 나눔을 한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내가 산건데 뭐가 뭔질 몰겠어요....(각종 장갑 등등의 저가 소모품,,,, 3+1에 한참 빠졌을때;;;; ㅜㅜ)
아... 그리고 짤투척...
A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