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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게시판에서 왔습니다.
게시물ID : car_789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sticsilk
추천 : 5
조회수 : 848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3/17 09: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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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게에서 자전거 관련 논란이 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논란의 글은 읽어 보았으나, 그 글에 대해서 쓰는건 아니구요, 온 김에 자전거 타는 사람으로서 말하고 싶은게 있어서 글을 써 봅니다.
 
전 집은 서울이고, 직장은 파주입니다.

날이 풀리면 자출/퇴를 합니다. 

차도로 갈 때도 있고, 자전거 도로로 갈 때도 있죠.

간혹 차도로 갈때면, 정말 무자비한 일이 벌어집니다.

간단히 예를 들면, 뒤에서 무한 클랙션을 울리는 차량, 어깨 20cm차이로 지나가는 소~대형 차량, 옆 차선에서 따라오면서 욕하는 사람 등등... 많습니다.

좀 억울 합니다.

전 법대로 최선을 다 해서 주행하려고 노력하거든요.

그런데 차량 운전자 분들은 뭐가 그리 답답하고, 짜증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그렇고, 차량을 운전하는 여러분도 그렇지만, 모든 법규를 모르기 때문에, 혹은 알고도 위법을 할 수는 있죠.
다만 위협 운전은 좀 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전거는 법적 차량입니다.
참고로 보호 장구는 법적 강제가 아닙니다.
하지만 자전거 타는 사람으로써는 반드시 착용하도록 ㄱ권고합니다.(법 조항 좀 개선해줫으면... 강제로 착용하고 벌금도 먹이게..)

여러분의 마음의 여유가, 자전거 타는 사람을 살립니다. 차선 변경 없이, 무작정 들어오시면 자전거 타는 사람은 목숨의 위협을 느낍니다.(진짜로)
 
여튼 자주 그런일을 당하다 보니,일종의 방어권을, 블박도 사고, 요새는 위협운전을 당하면 바로바로 상품권 발송해드리고 있습니다. 

뭐 다 빼고...한마디로 

여유를 좀 가져 주세요.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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