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4살 보잘것없는 남징어 입니다.
이번 일본 여행에 대해서
방사능에 대해서는 충분히 인지한 상태의 여행입니다.
일본 여행은 꼭 한번쯤은 가보고 싶었기에 더 상황이 나빠지기 전에 가보가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일단 가기로 맘먹었으면 거기서 방사능 같은 걱정은 하고 싶지 않았구요
다시 오지 않을 24살의 인생에서 좋은 경험 하고 싶었습니다
걱정해주시는 것은 충분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음식은 맛있게 먹었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도 후쿠시마산 철이 수입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더이상 일본 내부에만 국한되는 일이 아니겠죠.
일본 여행을 응호 하는 글이 아닌 단지 제가 맛있게 먹었던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건데
기분나쁘게 받아 들이셨다면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방사능을 생각 하신다면 일본을 가지마시고 그냥 뒤로가기를 눌러주시지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