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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890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JjY
추천 : 2
조회수 : 42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8/29 06:02:40
집에서혼자밥해먹고
일어나서학교가기만
5일째인데
화요일에 음식물모아둔곳에서
구데기가 삼천마리는보이는것처럼많아서
방금후다닥정리하고버리고왔구
설거지는 힘들지않지만 귀찮고
빨래도 마찬가지고
밥은 잘하는데
돈이없어서 반찬이한정되있는게 좀슬프지만
돈만있으면 반찬도 괜찮으니깐
같이밥먹을사람이없어서 친구불러서먹는것도 재밌고
첫날엔 정말막막했는데 며칠지나니 좀수월해지고
할줄아는요리도 점점늘어가고
그래도 엄마가해주시는밥이더맛있고
이리귀찮은걸 20년넘게 해주신거에 정말감사하고
앞으로는 더욱효도를하고 감사하는마음으로 살아야겠어요
주말에 뵈러가야겠내요
앞으로 어떻게잘해드릴까 그게고민이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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