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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 빼닮은 제1야당 '헬더민주'
게시물ID : sisa_6921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꾸는하마
추천 : 1/4
조회수 : 33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3/17 16:40:13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08


비리에 연루된 임원은 구제됐고, 최종 면접만을 남겨둔 취업준비생 채용은 어른들의 잘못으로 인해 뒤로 미뤄졌다. 재계약을 앞두고 기사회생한 임원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업무를 재개했고, 채용 목전에 날벼락을 맞은 취준생은 눈물을 흘리며 발만 동동구르고 있다.
일반 사기업이 아니라 대한민국 제1야당에서 벌어진 일이다. '헬더민주.' 더불어민주당에서 '헬조선'의 작태가 그대로 재현됐다.

(중략...)
 
자녀 취업청탁 의혹을 받아 공천 배제됐던 윤후덕 의원은 구제돼 20대 총선 유세활동을 재개했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청년비례대표 후보들은 기약 없는 경선 연기에 눈물을 흘리며 발만 동동구르고 있다.
이런 제1야당이 과연 '헬조선'에서 신음하는 이 시대 청년들에게 어떤 비전과 희망을 제시할 수 있을지 기자는 의구심이 든다. 당내 청년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대한민국 청년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는가.

실제로 더민주는 20대 총선 청년 공약으로 '취업활동비 지원'을 제시하고 있음에도, 더민주가 중앙당 차원에서 청년위원회에 지원하는 예산은 사실상 전무하다. 청년 당직자 가운데 생계 유지비를 받는 '상근 당직자'는 극소수에 불과한 실정이다.

수신제'당' 치국평천하(修身齊黨 治國平天下)를 기억해야 될 '헬더민주'다.
 
 
청년비례대표 제도 자체가 문제있는 것 같지 않나요?
 
청년 정치인들이 경선을 어떻게 준비할지 생각해 보면...사실상 줄세우기 아닌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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