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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야구 용인 스텔스, GCBL 참가…4월10일 트라이아웃 (감독 이광권
게시물ID : baseball_1189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0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3/24 12:21:45
 독립야구 용인 스텔스가 출범한다. SBS스포츠와 JTBC, SPOTV에서 해설위원을 맡았던 이광권(65)씨가

감독을 맡는다.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수단 규모가 어느 정도 갖춰지면 경기도챌린지리그(GCBL)에

참가한다는 계획이다.


-- 중략 --


고양 위너스, 성남 블루팬더스, 양주 레볼루션 3개팀이 참여하는 GCBL은 지난 19일 성남 탄천야구장에서

고양 위너스와 성남 블루팬더스의 개막전을 가졌다. 팀 당 56경기, 리그 총 84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 중략 --


프로 출신 지도자들도 야구에 대한 열정으로 함께 한다. 고양 위너스는 OB 베어스 투수, 한화 이글스

투수 코치를 역임했던 계형철 감독이 지도하고 있다. 성남 블루팬더스는 한국시리즈 MVP 마해영 감독,

양주 레볼루션은 OB 베어스 투수 출신의 박상근 감독이 선수들을 지도 중이다.

애초 수원 로보츠까지 참가해 4개 팀으로 GCBL이 운영될 계획이었지만, 수원 로보츠 구성이 흐지부지되면서

현재 3개팀 체제다.


하지만 짝수 팀 체제여야 리그가 원활하게 돌아간다. 용인 스텔스가 가세하면 GCBL은 애초 계획했던

팀당 60경기와 월요일 목요일 경기를 열 수 있을 전망이다.

문제는 선수 모집이다. 현재 이광권 감독은 수도권 프로구단 출신 A를 비롯, 4~5명의 투수를 조련하고 있다.


야수진이 부족한 상황. 현재 인천 송도 LNG구단에서 훈련 중인 용인 스텔스는 오는 4월 10일 LNG구장에서

트라이아웃을 개최한다. 이광권 감독은 “우선 야수진 위주로 선발하며, 최소 20명 정도 선수단이 구성되면

바로 리그에 참가한다”고 말했다.


GCBL을 주도하는 성남 블루팬더스의 모기업인 스포츠투아이 야구학교에서 감독으로 있다가 수원 로보츠

감독으로 선임됐던 최주현(70) 감독이 이광권 감독을 돕고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10&aid=0000453372


이거 수원 로보츠는 잘못하면 선수 구성도 못하고 해체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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