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여 야권, 시민들이 기대했던 대로 치밀하고 전략적인 작전을 통해 이번 총선에서 여당 과반을 막았다 칩시다.
과연 당원들로부터 임시로 위임받은 당 권력을 내려두고 아름답게 퇴장할까요?
제 생각엔 그럴 리 만무하구요, 바로 대권가도 달릴것 같습니다. 이렇게 독선과 아집에 사로잡힌 사람은 폭주기관차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죠.
군주나 독재자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정말 정치권은 곳곳이 함정이고 곳곳에 복병이 넘쳐나네요. 잠시도 안심할 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