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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1월 9일 AC밀란 임대확정(2보)
게시물ID : sports_118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코끼리내놔
추천 : 5
조회수 : 98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10/23 00:08:39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AC 밀란 부회장은 잉글랜드의 꽃미남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내년 1월부터 6개월동안 밀란 유니폼을 입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잉글랜드와 이탈리아 현지 언론들은 지난주 베컴이 이번 겨울 이탈리아로 날아가 밀란 팀 훈련에 합류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해 관심을 끌었다. 미국 MLS의 LA 갤럭시에서 활약하고 있는 베컴은 MLS의 시즌이 끝나가게 됨에 따라 오프 시즌동안 훈련을 계속할 수 있는 클럽을 물색하고 있으며 그의 행선지는 밀란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게 현지 언론들의 주장. 갈리아니 부회장과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베컴에 합류에 대해 "반대할 의사가 없다"며 환영의 뜻을 밝힌 바 있다. 베컴의 합류를 내심 바라고 있던 갈리아니 부회장은 결국 베컴의 임대 영입을 성사시킨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탈리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베컴이 내년 1월 밀란에 합류해 남은 시즌동안 그들과 함께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갈리아니 부회장은 '코리에레 델라 세라'와의 인터뷰를 통해 "베컴은 우리와 함께 훈련하기를 원하며 밀란을 위해 뛰고 싶어 한다. 그는 내년 1월 밀란에 합류하게 될 것이며 남은 시즌동안 밀란에서 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베컴의 영입은 단순히 상업성만을 고려한 것이 아니다. 우리에게는 굉장한 영입이다. 그는 안첼로티 감독을 위해 세리에 A와 UEFA컵에서 활약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그는 "베컴은 이제 카카, 호나우디뉴와 함께 밀란의 스타가 될 것"이라며 베컴 영입을 통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골닷컴이 취재한 바에 따르면 베컴은 내년 1월 9일 밀란에 정식 합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갈리아니 부회장은 또한 6개월의 임대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베컴의 완전 영입을 추진할 계획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호나우지뉴,호나우두,베컴.인자기.피를로.파투.셉첸코 노인정 밀란,공무원 밀란에서 이건 거의 지구방위대 레알마드리드를 넘을 기뉴 특전대 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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