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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욕설 통화'에 연일 울먹이며 사과.."어머니 때문에 그랬다"
게시물ID : sisa_11894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5
조회수 : 85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2/01/19 17:49:14

 

기사내용 요약
"어머니도 폭력·패륜 저지를 분도 없어 이제 그럴 일 없을 것"
"형님, 정상적 사람 아닌 상태였다…녹음 내용 전체 들어봐달라"

 

[서울=뉴시스] 한주홍 여동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9일 욕설과 폭언이 담긴 통화 녹취록이 공개된 데 대해 연일 울먹이며 사과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신대방2동 경로당에서 어르신 공약 발표 후 기자들과 만나 "제가 욕한 건 잘못했다"면서 "어머니 때문에 그랬다. (형님의) 치료는 불가능하고 일은 계속 벌어지니 저로서는 선택할 방법이 없었다. 제가 부족했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 후보는 "한 개인으로서 견디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진 일이니까 사과드린다"며 "다시는 그런 일이 없을 거다. 대상이 될 어머님도 안 계시고, 상식 밖 정신질환으로 도저히 부모에게 인간으로서 감내할 수 없는 폭력과 패륜을 저지를 일도 그 분이 떠났기 때문에 없다"고 말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20119152337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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