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염치없지만..
다 읽어보시구
선물할만하면 오유여러분께 제여친이 볼수있도록
추천 부탁드립니다ㅜㅜ
안녕???
내소중한... 말로표현할수없도록 나만의소중한것..
오직 나만봐라봐주었네...
벌써 8년이야..
첫만남은 그냥그랬어...
그런데 어느샌가 나는너를찾았지.
8년전에 호기심에시작된 우리의 인연은
초등학교부터시작해서..
중학교때는 말도못할정도로 정열적이었지.??
그때생각하면.. 정말고마웠어....
고등학교시절 입시준비한다고 너에게 소홀하게 대할때도
너는 내가 찾으면 항상 달려와주었지
오직 나를위해 태어난것처럼
너는 내가 기쁠때나 슬플때나
나만생각해주었어
내가 너를찾으면
너가 아파도 한걸음에달려와주었지
내가 잠시 미쳤다고 다른여자랑 바람났을때도
너는 모르는척 항상 나만을바라봐주었지..
그땐..내가정말미쳤나봐..
우여곡절끝에
우린 결국 같은대학교
같은과까지왔네...
대학생활때도..음
초기에 내가 미쳐서 또 너에게 상처를주었지..
약 칠팔개월간의 외도...
그래도 너는 내가뭐가좋다고
꿋꿋이 ..내가 필요할때는 항상 와줬지...
난 너에게 자존심도없냐했지만
너는 그래도 빙긋이 웃으며
내게 힘이되어주었어..
생각해보니 8년여간 내가 너에게 제대로
해준게없네..
지금도넌 내앞에서공부를하고있지
내가오유할때도 너도 같이봤으니까
여기를빌려
깜짝선물을 보여줄께
헤..
미안
이것밖에 못해주는나라서..
그래도....다신...너를버리는일 없을꺼야
두번은 넘어가줄지몰라도
세번은 아무리너라도안될테니까......
그럼
마지막으루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