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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에서 엄마 폰으로 무슨 장난을 친 것 같습니다-_-
게시물ID : gomin_11894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특수교육과
추천 : 0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8/29 22:12:06
방금 전 일입니다. 

엄마 폰으로 문자가 3개가 연달아 와서 엄마가 확인했더니

얼마전 폰을 새로 바꾼 대리점에서 엄마 번호를 조회했다는 문자랑

010-****-*****(엄마도 나도 모르는 번호)와 데이터 나눠쓰기를 했다면서

뭐 요금이 합산하여 청구된다는? 그런 문자가 왔다고 하네요.



데이터 나눠쓰기가 뭔지 처음 들었을 뿐 아니라

방금 찾아보니 본인이 가입해야 이게 되는거라는데


대리점에서 무슨 장난(?)을 친걸까요?

폰 바꾸고 명의 변경하러 갔을 때 엄마도 전혀 폰에 대해 전혀 모르고 

저도 관심없어서 잘 모르는 티를 팍팍 낸 기억이 나네요-_-


지금은 저녁이라 ARS 밖에 안되고 엄마가 내일 당장 대리점을 찾아가신다고 하네요.

제 생각엔 대리점 가봤자 정보력에서 달려 반박도 못할거 같으니까 바로 경찰서로 다이렉트로 가는게 나을 것 같은데.


어떻게 대처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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