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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189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위로해줘★
추천 : 7
조회수 : 2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2/22 03:29:29
그동안 바쁘다는 이유로
12년동안이나.같이 살아온 내 동생같은 아이에게
얼마나 큰 잘못을 하고 있었는지 모르고 살아왔네요
12년동안 살면서 항상 이뻐하고 잘해줬다고
생각했지만
오늘처럼 밖에 나가 같이 뛰어논적은 손에 꼽을정도
인것같아요 ㅠㅠ
너무 좋아하는 모습에 기분이 좋고 미안하고
아직도 건강하게 있어준다는게 너무 고맙네요!
앞으로 집 앞이라도 좋으니 자주 나가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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