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정권교체론이라는 말처럼 '론'이라는 접미사가 붙은 걸까요? 아무리 봐도 역대 정권 중 지금 정부 이상 능력을 보여준 정권은 없었던 거 같은데. 이게 론이 붙을만한 내용이 있고 실체가 있나?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요. 

부동산 때문이라는 말이 있긴합니다만,
물론 imf 같은 금융 재난이 닥치면 당연히 부동산 가격은 다운되겠죠.
경기가 좋았던 정권에는 부동산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었음. 굳이 정부에서 부동산을 사라고 말할 정도로 경제를 말아먹을 필요가 있을까? (박근혜 정권에서는 얼마나 경기가 신통찮았으면 부동산으로 경기부양을 하려 했을까?)

저는 정부가 처음 집권했을때 부동산의 경착륙을 걱정했다고 알고 있음.

물론 실제로는 금리 때문에 벌어진 현상이고 이는 전지구적인 양적완화에의한 것임. 

이제 양적완화를 거둬들일 시간이 다가오고있죠....

정권교체론 은 옛날 호남홀대론 같이 대중을 기망하기 위한 정치적인 수사라고 봅니다.

이거 이름 지어붙인 인간 누구인지 모르겠는데....왜 이런 말장난에 속아넘어가는지 모르겠음.

그때 안철수가 호남홀대론을 가지고 국민의당으로 한철 장사 했는데, 그게 말장난이라는 거 들통나기까지 얼마 걸리지 않았음

그때의 배신감 때문에 안철수가 그 다음 총선에서 전라도 지역에서 망해먹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