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의원님 컷오프
친노패권
박영선 이종걸 이철희 김종인 똥볼
 
시게가 굉장히 과열됐죠.

지금은 손혜원의원님의 마포을 출전으로 다시 활기차졌네요. 다행입니다ㅠㅠ


 필라버스터, 거의 축제였었죠. 시게에 거의 상주하다싶이 하면서 올라오는 글은 다 보고 확실히 이때부터 시게를 즐겨찾기했네요.

김종인 대표의 필버 중단.

그때 역시 시게 굉장히 과열됐었습니다.

이종걸 원내대표의 마무리 덕에 다시 활기차졌었구요.


항상 시게에서 고군분투하시는 시게여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저는 시게가 과열되있을 때는 한 발 물러서 베스트글만 보면서 서명이나 이이제이 정도만 확인했습니다. ㅠㅠ

시사게가 다시 활기차보이면 돌아오구요. 네. 또 돌아왔습니다.

20대 초반에 맞는 첫 투표라 그런지 관심도 많이가고 또 이번처럼 항상 많은 굴곡이 있었나 라는 생각도 들고요... 으아 말이 두서가 없네요.

그저 활기찬 시게의 모습이 좋다는 뜻이었습니다. 

과열된 건 두가지 정도의 의견이 부딪혀 서로 공격할 때.
활기찬 건 이런저런 의견이 많이 나오는 것 정도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더민주를 지지하는 입장에서... 참 생각대로 되는 일없고 다같이 일어나 손에 똥물 묻히면서 청소해야 깨끗한 곳에서 살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음... 시게 눈팅하면서 하고픈 말이 많았는데 엉망진창이네요 ㅋㅋㅋㅋ 시게글 추천하러 사라지겠습니다. 넵.